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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 노트

음식물처리기 린클 사용후기 (미생물키우기) 본문

하루기록/리뷰

음식물처리기 린클 사용후기 (미생물키우기)

네이처리 2023. 10. 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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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했다 린클
냉동실을 차지하는 음쓰가 싫어서,
매번 봉투에 모아서 내다 버리기 귀찮아서,
유튜브 리뷰를 아주많이 찾아보고,
나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신랑을 위한 린클

(23년 6월에 구입)




자세한 설명서와 깔끔한 화이트




왼쪽이 필터여분 오른쪽이 미생물(흙)




린클 내부




사용법을 숙지하고

촤라랄라

톱밥처럼 생겼다
전부 미생물이 아니고 일부만 미생물인걸로 알고있음



수돗물받아서 부어주고



하루정도 기다리고 식빵 넣어줌





초반 한달은 실내에서 가동했는데
음식물이 조금 많거나 식이섬유 가득한 것에 걸리면 미세하게 “이잉이잉” 하거나 딱딱한 것에 걸리면 “턱” 하고 뚜껑이 들썩임 (처음에 소리가 탁탁 날때 뭐라도 뛰쳐나올까봐 무서워죽음💀)

이후 베란다쪽에 내놨는데 참 조용하고 좋다





린클 구입하고나서 생각보다 음식물쓰레기 양이 없어서... 미생물 안죽이려면 밥먹다 한숟갈이라도 남겨야되나 싶어서 매일 뭐라도 넣어줬는데, 안주면 안주는데로 동면기(?) 들어가서 신경 안써도 된다함

다시 활성화시킬때는 빵과 물 👍🏻





3개월 정도 사용해본 바로는 너무 좋다
매운거랑 기름진것도 그냥 개수대에 다 모았다가
설거지 끝나고 물에 많이 세척되고 린클에 넣어줬고, 가끔 질긴 음식물나오면 가위로 잘라주는 정도의 노력은 했다. 분리하기 힘든 과일씨나 일부 뼈도 “소량” 넣어도 나중에 삽으로 퍼서 꺼내면 된다

물론 이 모든 린클 작업은 신랑이 한다 😘
(버리러 밖에 안나가는거 너무 좋아함)



구입하고 한달 뒤에 새로운 버전 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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