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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 노트

과천 서울대공원 소나무 2캠핑장 바베큐 당일치기 본문

하루기록/리뷰

과천 서울대공원 소나무 2캠핑장 바베큐 당일치기

네이처리 2022. 10. 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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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팅 <<


📑 야영장 티켓팅 사이트

야영장 티켓팅 사이트 바로가기
티켓팅사이트에 팝업으로 뜨는 주의사항 정독하세요@@ 정보가 매번 바뀌는거같아요~


⛺️ 야영장 위치

친구들이랑 좋은위치가 어디일까 토론끝에 매점앞이나 화장실앞이 좋겠다고 결론이 나서 번호를 체크해봤어요!

소나무 1야영장(매점앞) 104 105 106 107 122 123
소나무 2야영장(화장실앞) 201 203 205 207 209 210 211


[201, 203]

1박은 안하고 당일 퇴실이었지만 성인6명과 아이1명이 바베큐하고 낮잠 편히자다가 갈거라고 생각해서 두 곳으로 잡았어요.
아이가 급할 때 화장실다녀오기도 좋고 놀이터가는 길도 가깝고!

(좌)1야영장 (우)2야영장

🏠 집모양은 예약 가능한 상태
❌ 엑스모양은 **가예약 및 예약된 상태

**가예약 : 이용료 납부 전 상태 (가예약기간에 결제하지않으면 자동취소된데요)



>> 정보 <<

 

⏰ 서울대공원 캠핑장 이용시간

- 오후12시부터 익일10시까지


🎟 입장요금

- 성인 2,000원, 5세 이하 무료 (서류지참)
캠핑장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결제합니다.
전기카트타고 가는 경우, 기사님이 중간에 세워주세요~


⛺ 야영장 이용요금

- 텐트, 그늘막, 전기 (4인 기준) 35,000원
전기라고쓰여있지만 사용안되는 제품도 많고 600w제한이예요.
텐트에서 핸드폰 충전하려고 해봤는데 되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전기 꼭 필요하면 문의해보세요!


🛴 전기카트

- 4인 탑승 및 작은 짐칸있음

- 이용금액 : 미술관 내부 (편도 7,000원) 대공원역 주변 (편도 13,000원)
- 운행시간 : 평일 (9시 ~ 18시까지) 금,토,일,공휴일 (09시 ~ 20시까지)

- 예약 전화번호 02-502-3836
이용안내에서는 주차장근처에서 대기라고 봤는데, 저희 갔을 때는 비가와서 그런지 주차장근처에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전화해봤더니 코끼리열차 타는 곳 근처에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기다렸다가 타고갔어요!









>> 소나무 2야영지 다녀온 기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베큐모임날
하루종일 비소식이라고해서 걱정했는데 캠핑장가는 시간에 딱 맑음!

종합안내소 왼쪽에서 전기카트 기사님 만나기로하고 걸어가는 중..
종합안내소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코끼리열차타는 곳이겠지 싶어서 갔더니 기사님과 만났다.




전기카트타고 가다가 입장권 결제하는 곳에 세워주셨다. 입장권을 사려는 데 그곳에서 아이데리고 온 친구부부를 만나서 팔찌입장권과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 아이와 엄마를 대신 카트에 태워보내고, 나랑 남편 그리고 아이아부지까지 짐끌기.. 경사가 가파라서 꼭 카트타고 가야한다는 리뷰를 많이 봤는데, 진짜 많이 가파랐다 ㅋㅋ
등산한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오르면 나쁘지않음!

매표소에서 매점가는 길
매점에서 201텐트가는 길 (좌측에 피크닉장소 우측에 야영지)
왼쪽이 201, 정면에 보이는게 203

너무힘들어서 대충 찍기




203에서 바라본 201 (우측에 202)

201텐트는 202텐트랑 근접하고, 이 날만 그런건지 바베큐연기가 날아와서 숨쉬기 넘 힘들더라

 

텐트 내부

텐트안에는 램프가 없어서 천막을 다 걷었다가 비와서 핸드폰후레쉬로 버텨냈다..

담에또 올거니까 장바구니에 램프 담아둬야지 ㅎㅎ


오뎅탕 뒤에 화장실 🚻

하필 가을로 접어드는 날 중에서 제일 기온이 낮아서 핫팩도 담요도 가득 준비했다.

그리고 친구가 아이먹인다고 오뎅탕사왔는데, 찬바람에 따뜻한 국물.. 말해뭐해 😍💛

 

남편들끼리 고기굽는거 구경하러 갔다가
"불맛을 내줘야지 왜 은박지를 두른거야"라며 잔소리 잔뜩 해줌🤐


디저트로 숯불에 은박지로 감싸구운 고구마

 

다 먹고나서 바람피해서 한 텐트에 성인6명과 아이1명 옹기종기 모여앉았다. 비좁았지만 펭귄마냥 붙어있어야 겨우 버틸 수 있는 추위였고, 이 날 설악산에 눈내렸다고...으으🥶



 

해질 때 쯤 정리하고 가려니 금방 어두워졌는데, 가로등이 은은하게 비쳐줘서 보이긴 다보임
쓰레기는 매점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종량제, 분리수거 버리는 곳이 있었다.

 

바베큐장비까지 반납하고 빠르게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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