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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카페 휘낭시에 맛집 데이블라 | Cafe Dayblar 본문

하루기록/맛집

사가정카페 휘낭시에 맛집 데이블라 | Cafe Dayblar

네이처리 2022. 10.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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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하루 날씨가 너무좋아서 쉬는 날 산책을 나왔어요.

사가정 좁은 골목을 지나는 데 새 건물인지 1층에 여느 미용실처럼 생긴 곳을 쳐다봤는데, 안 쪽에 계신 사장님과 눈이 마주쳐서 시선을 급하게 돌려버렸어요! 여유있게 인사따위 안해버리는 내성적인 성향 

돌아간 시선끝에는 유리창너머 휘낭시에가 있었어요!!

저는 겉은 딱딱한 듯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부서지지않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느 카페의 희여멀건한 휘낭시에와 다르게 어두운 겉면이 간드러지게 놓여있었어요. 일단 산책부터 하고 다시 돌아와야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Day Blar     





카페로 들어오자마자 휘낭시에부터 골랐습니다.

소금초코, 얼그레이, 피칸, 헤이즐넛, 말차, 플레인 중에서 소금초코와 피칸

 

 

 

계산하려고 보니 케이크도 여러종류 있더라구요

하.. 바스크 치즈케이크 맛있게생겼던데..

사버리면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버리니까 다음에 오기로..

🐽내면의 돼지와 약속하기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사장님이 직접 작성하신 메뉴판인가봐요

삐뚜루한데 가독성 좋은 메뉴판이네요

 

 

 

카페내부가 탁 트인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늑한 카페를 좋아해서..

테이블 넓고 유리창이 들여다보이지않는 곳을 선호해요 (들여다보고 들어온 사람🙋🏻‍♀️저요..)

그리고 엉덩이도 차가울 것같아요 (응아니야)

 

 

 

 

아이스 라떼까지 포장해서 집에 왔어요. 역시 구움과자에는 우유죠

한 입 먹어본 바로는 겉바속촉하고 향기까지 ヽ(✿゚▽゚)ノ 그 자체였어요

소금초코는 초코부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너어무 달더라구요 "다 못먹겟는데" 라고 생각할 때 (사실은 다먹을 수 있다는 거 알아요) 소금이 아그작 씹히면서 단짠의 조화로움이 좋더라구요!!

저는 이제 데이블라 휘낭시에의 단골입니다

 

너무 맛있졍💓

 

 

 

 

 

 


진짜 열심히 글썼는데 오류때문에 전부 다시썼어요..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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